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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요양병원, 웰빙건강생활습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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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명 통신원 통신원 [email protected] 입력 2005.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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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명 수료하고 8명 침례 “지역교회 영혼구원의 기회로”
에덴요양병원은 최근 1기 웰빙건강생활습관 뉴스타트 10일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기자 정재명
에덴요양병원(원장 박종기)이 기관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한 1기 웰빙건강생활습관 뉴스타트 10일 워크숍이 최근 에덴요양병원을 비롯한 인근의 수양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이제까지 교회에서 해오던 강의 위주의 세미나에서 벗어나 환자들과 함께 웃고, 먹고, 생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두 41명이 수료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에덴요양병원 원목실장 윤현석 목사가 주강사로 수고했다. 윤 목사는 이 기간동안 명쾌한 강의와 복음설교로 참가자의 마음에 강한 감동과 인상을 남겼다.

병원장 박종기 박사와 주기중 진료부장은 각 분야별 건강강의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참가자들은 의료진에게 별도의 강의자료를 부탁하는 등 건강기별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구도자들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다양한 천연치료를 경험하며 뉴스타트 생활을 실제적으로 체험했다. 이들은 이제까지 살아왔던 생활식습관을 바꾸고, 진리기별을 마음에 받아들이며 구원의 확신을 가슴에 담았다.

특히 이번 워크숍을 통해 8명의 영혼이 신앙을 결심하였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지난 4일 안식일 에덴요양병원 대강당에서 침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나머지 4명은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에서 침례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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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을 마치고 돌아간 참가자 중 2명은 자신의 거주지 인근에 위치한 교회를 스스로 찾아가 예배를 드리는 등 변화된 삶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기도 했다.

에덴요양병원의 한 관계자는 “이 워크숍은 준비된 영혼을 구원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각 교회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미 2기 워크숍도 예약접수자가 많아 더 이상 신청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반응을 전했다

에덴요양병원은 앞으로 2개월에 한번씩 10일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다. 지역교회가 지구별로 연합하여 이러한 워크숍을 잘 활용하면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도움이 됨은 물론, 적은비용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덴요양병원은 이 프로그램을 한국 재림교회 의료전도사업의 활성화와 지역교회 관련 선교사업의 발전을 통해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도움이 되도록 특별기획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일정과 문의사항은 에덴요양병원(031-590-7575)으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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