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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평실협, 선교·구호 등 각종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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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건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3.09.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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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피해 이재민 돕고, 씨뿌리기 등 측면지원
영남 평실협 관계자들이 폭우로 큰 피해를 당한 예천군 성도들을 찾아 위로했다.

영남합회 평신도실업인협회(회장 김영삼)가 회기의 반환점을 맞아 그간의 활동을 보고하고, 성도들에게 기도와 관심 그리고 도움을 호소했다.

  

영남 평실협이 본사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회기 전반기에 해당하는 18개월 동안 영남 평실협은 총 2430만 원을 지출했다. 


이 금액은 영남 평실협 임원들을 비롯해 서중한 평실협, 호남 평실협, 부산지역장로회, 동래교회 도르가회, 노산교회 도르가회는 물론 여러 장로들의 개인적인 후원으로 마련됐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지난여름 발생한 폭우피해 후원금. 480만 원을 후원하고, 구호물품 구입을 위해 350만 원을 지원했다. 파키스탄 홍수로 인한 이재민을 위해 50만 원을 지원했으며, 사고나 입원 등 어려움에 처한 성도를 돕기 위해 16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영남 농원의 성도들을 위해 노력했다. 


선교사업 후원을 위해서도 힘을 쏟았다. 영남합회 장막회에 풍성함을 더하기 위해 2회에 걸쳐 400만 원을 지출했다. 동기신학에 200만 원, 씨뿌리기전도단 활동에 80만 원, 여성협회 울릉도 전도회에 30만 원, 장로수양회에 140만 원어치의 수건을 후원했다. 


아울러 군위, 의성, 영주, 덕성 등지의 건강세미나를 위한 전단지 제작에 50만 원을 지출하며 복음전파 사명 감당을 위해 노력했다.


한편, 영남 평실협은 지난 16일 부산메트로교회에서 ‘제1회 늦은비 성령을 위한 동역자 기도회’를 열고 영남지역 기도운동의 불씨를 댕겼다. 

 

* 기사는 오는 9월 27일 자로 발행하는 주간 <재림신문> 지령 1272호 4면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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