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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통기학교 급식실 건축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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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4.26 10:10 조회수 910 작성자 아드라코리아 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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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라코리아는 방글라데시 빈민촌 지역에 있는 통기학교에 급식실을 건축하기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식사에 불편함을 주는 것이 아닌,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급식소에서

식사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급식소를 지어줄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네이버 해피빈]에서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기도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 해피빈 모금함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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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드라코리아는 방글라데시 통기 학교를 통해 빈민촌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 전쟁 이후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자, 다카 주변의 이재민을 다카 북부에 근접한 통기 지역으로 집단 이주를 보냈습니다. 이후 1975년, 정부는 통기 지역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드라방글라데시 사무소에 학교 대지를 영구 임대하는 조건으로 학교 운영을 요청했습니다. 아드라코리아는 2022년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통기 학교를 세우고, 200여 명의 아동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통기 학교 아이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식사하고 있습니다.
    통기 학교 아이들은 매일 위험천만한 급식실에서 식사하고 있습니다. 구멍 뚫린 벽, 기울어진 천장, 부서진 나무 테이블과 의자는 세월의 흔적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특히 비 오는 날에는 아이들의 얼굴에 걱정 어린 주름이 잔뜩 생겨납니다. 벽 사이의 구멍으로 비가 몰아치고, 때로는 천장에서 물이 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급식실 옆엔 큰 벽돌과 날카로운 나무 조각, 쓰레기들이 산처럼 쌓여있습니다. 단순히 식사에 불편함을 주는 것이 아닌,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에 아이들이 무방비하게 노출되고 있습니다. 식사를 준비하는 조리실의 상황도 매우 열악합니다. 낡은 조리 기구로 직접 땔감을 준비해 식사를 준비합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부족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 "저에게 점심시간은 선물 같은 시간이에요"
    아이들은 점심시간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점심을 먹으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놀이도 하며 그저 끼니를 먹는 시간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급식실의 열악한 환경은 아이들의 점심시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아드라코리아는 아이들의 소중한 점심시간을 더욱 안전하고, 가치가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주고자 합니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비가 샐까 걱정하지 않도록, 다치지 않고 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 급식실을 지어주고자 합니다. 새롭게 지어지는 급식실은 27개의 식탁과 108개의 의자가 들어갈 수 있는 큰 면적으로, 최대 108명의 아동이 한 번에 식사할 수 있는 쾌적한 시설입니다.

    아드라코리아와 함께 통기 학교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관심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기다리는 꿈같은 점심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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