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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6. 29) - 사랑하면 달라지는 능력 조회수 : 89, 2018-06-29 06:10:01
임재명
오늘의 말씀(6. 29) - 사랑하면 달라지는 능력

본문(아 1:13-15)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낭이요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아 2:3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아 4:1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아 4:10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에 지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승하구나.”
#아 4:7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아 4:13-14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초와 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아 5:5 “일어나서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 때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빗장에 듣는구나.”
#아 5:13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언덕과도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고 몰약의 즙이 뚝뚝 떨어진다.”

1. 솔로몬의 아가서가 아름다운 이유: 솔로몬의 노래로 알려진 아가는 솔로몬이 지은 1,005개의 노래가운데 특별이 아름다운 작품을 모은 것이다(왕상4:32). 솔로몬의 "노래중의 노래"[바른성경]요 "가장 아름다운 노래"[표준새]다. 성경 용례상 노래([히] shir)는 개인적인 서정적 노래, 예배중에 부르는 노래, 함께 모여 악기와 부르는 노래등을 다 표현한다. 아가서는 이 노래가 두번 겹쳐 나오는 최상급의 표현으로 보이는 히브리어 단어다. 이 "아가의 라틴어 명칭은 칸티쿰 칸티코룸(Canticum Canticorum)이며 이 말에서 “Cant”로 요약되는 “Canticles”라는 표제가 유래되었다. 히브리어로 그것은 쉬르 핫쉬림(S∨ir Has∨s∨irim), “노래들 중의 노래”로 불리는데, 아마도 “왕 중 왕”이 “최고의 왕”이라는 것과 같은 의미로 “솔로몬의 많은 노래 중 최상의 것”에 대한 관용구적 표현일 것이다”(SDA성경주석, 아가서론). 또한 그 내용은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노래하고 이들의 헌신적인 사랑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기 때문에 아름답다. 솔로몬의 아가는 특별히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중에 노래를 선별했기 때문에 아름답고 그 사랑이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노래하기 때문에 아름다고 영적으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을 잘 표현해주기 때문에 아름답다.

2. 사랑하는 자의 특별한 능력: 사랑을 하면 달라지고 달라 보이고 평소와 다르게 느낀다. 동일한 대상의 상대방에게도 사랑은 그 사람에게서 남다른 특별함을 발견하게 한다. 사랑으로 인한 나의 변화와 사랑으로 인한 그의 변화가 만나 단순한 독특한 호르몬의 변화뿐 아니라 주변의 사물과 인간 관계, 그리고 영적 변화까지도 아름답게 한다. 사랑은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에너지의 근원이다.
  1)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서는 향기가 난다. -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낭이"다(아1:13). 몰약은 '소말리랜드(Somaliland), 이디오피아(Ethiopia), 아라비아(Arabia)에서 자라는 콤미포라 뮈르하(Commiphora myrrha) 나무의 줄기와 가지들에서 나오는 진액인데, 좋은 향기를 낸다'(W. Michaellg; BD). 값비싼 향품이며(출30:23; 아5:13)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예물로 가져온 고급 향료이기도 하다(마2:11). 사랑하면 사랑하는 자의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언덕과도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고 몰약의 즙이 뚝뚝 떨어진다"(5:13). 사랑은 굳이 페르몬같은 용어를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랑의 향기를 느끼게 한다. 사랑은 아름다운 향기다.
  2)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서는 예쁜 색과 매력이 보인다(14절). -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다(아1:14). 엔게디는 유다지파에게 분배된(수15:62) '사해 남서쪽의 요단강 하구로 풍부한 물이 있는 지역이며, “헨나 꽃송이”로 번역하는 것이 더 좋을  고벨화 송이는 애굽산 부처꽃과의 열대식물로 잎에서 물감을 채취하는 염료의 재료다. 헨나 염료는 적갈색으로서 모발염색에 사용하며 이 꽃과 가지의 분말은 손톱과 발톱을 염색하는 데 사용한다'(SDA성경주석, 아1:14). 그리고 "송이"라는 표현은 "솔로몬의 아가에서 연인끼리의 육체적인 매력을 묘사하는데 사용되었다(아1:14, 7:7,8)"(V. P. Hamilton; I. W. Slotki). 사랑은 자연적 코디네이터의 단장과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화장으로 번화된 아름다운 색깔과 매력을 느끼게하는 능력이다. 사랑은 아름다운 매력을 찾는 능력이다.  
  3)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서는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이 묻어난다(15절). - 나의 사랑하는 자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다(아1:15). "어여쁘고"는 맑다, 깨끗하다, 아름답다에서 유래한 "아름다운"([히] yapeh)으로 성경에서 미학적으로 외모적 아름다움, 도시나 나라의 아름다움, 감람나무와 백향목의 아름다움, 두로왕의 지혜의 아름다움(겔28:7, 12, 17), 메시야에 대해서(시45:2; 사53:2), 구속받은 하나님의 백성에 대해서(슥9:16) 사용되었다. "어여쁘고 어여쁘다"는 '아름답고 아름답다'[표준새]는 것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자의 눈과 눈동자를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비둘기 눈과 눈동자같은 외적, 내적, 영적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사랑은 맑고 깨끗한 총체적 아름다움의 원천이다.

3. 솔로몬의 아가서가 나에게 아름다운 까닭: 왕인 한 남자가 양치는 노동으로 피부가 햇볕에 그을린 초라해보이는 한 술람 여인을 진심으로 사랑한 사랑의 노래이기 때문이고(아1:5) 그 사랑의 노래를 통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며 노래하기 때문이다. 신체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와 직설적 성적 비유가 에로틱한 음란물로 보일 수 있는 사랑의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성경의 한 부분으로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그 시적, 언어적 문학적 아름다움뿐 아니라 이 사랑이 인간적 육체적 정신적 사랑을 뛰어넘는 영적 사랑으로 이해되고 확대되기 때문이다. 솔로몬의 사랑이 나에게 감동인 것은 그 사랑이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사랑이기 때문이고 나에게 있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를 충족시켜 주기 때문이며, 이제까지 알고 있던 하나님의 신적 사랑을 내가 알고 있는 인간적 사랑으로 하나님의 신적 사랑을 알기 쉽게 표현해주기 때문이다. 나에게 의미가 있을 때에 그 사랑은 의미있고 그 사랑이 나와 일체화 동일화되어 이입될 때 그 사랑은 구원과 생명과 환희가 있다. 사랑은 사랑할 때 비로소 사랑이요 구원이요 환희다.

(교육, 260-261) “많은 사람들은 기도하는 시간에도 하나님과의 교제로 얻는 참된 축복을 받지 못한다. 그들은 너무 조급하게 한다. 빠른 발걸음으로 급히 그리스도의 사랑 앞에 나가서 잠깐 동안 그 거룩한 경내에서 쉬는 듯하지만 권고를 받고자 기다리지는 않는다. 그들은 거룩한 교사와 함께 머물 여유가 없다. 그리하여, 그들은 짐을 그대로 진 채 일터로 돌아간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잠깐 동안 하나님 앞에서 쉬는 것이 아니고, 친히 그리스도와 함께 앉아 교제하는 일이다.”

(1보감, 210-211)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본이시다. 그분은 두루 다니시며 선을 행하셨다. 그분은 남을 축복하기 위하여 사셨다. 사랑은 그분의 모든 행동을 아름답게 하고 고상하게 하였다.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것들을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행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동일한 상황에서 하여 주기를 원하는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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