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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11. 29) - 성전 미문에서 베드로의 앉은뱅이 치유의 기적 묵상 조회수 : 119, 2019-11-29 07:45:56
임재명
오늘의 말씀(11. 29) - 성전 미문에서 베드로의 앉은뱅이 치유의 기적 묵상

본문(행 3:6-8)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행 4: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행 3:1-5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행 3:9-12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 베드로의 관점: 오순절 성령강림후 베드로는 흔들리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한 믿음으로 말씀을 전했고 주님의 이적을 행했다. 성전미문에 만난 앉은뱅이를 베드로가 치유한 이 사건은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행한 첫 번째 사도들의 기적으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믿음으로 주님을 소유하면 주님의 이적도 소유한다. 주님의 이적은 주님의 사람들의 특권이다. 베드로의 치유의 실질적인 행동의 과정은 세 단계로 나누어진다.
1) 첫 번째(예수의 이름으로 선포):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였다. 하지만 이미 이 앉은뱅이를 만났을 때 베드로는 주님이시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낫게 하여 주고자 하였다. 그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여 걸으라 하였다. 믿는 자에게는 예수의 이름에 구원이 있고 예수의 이름에 치유가 있고 생명이 있다. 예수의 이름은 구원과 치유과 생명의 약이다.
2) 두 번째(믿음으로 행동): 앉은뱅이의 오른손을 잡아 조력하여 일으켰다. 베드로가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었다. 예수를 소유한 믿음으로 행동했고 병든 자를 잡아 불가능하게 보이는 앉은뱅이의 상태과 환경과 불신에서 자기 믿음과 자기 몸 가까이 예수의 새로운 세상으로 이끌었다. 예수믿음은 예수행동으로 예수세상으로 이끈다. 그것이 예수 치유와 회복이요 예수 생명이요 구원이다.
3) 세 번째(동행하며 찬양):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며 하나님을 찬미하게 했다. 일어나 걷고 뛰며 좋아하는 앉은뱅이였던 그 사람과 함께 동행하여 성전으로 들어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찬미하였다. 홀로 버려두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그 모습이 제자들에게도 나타났다. 치유의 기적은 끝까지 동행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찬양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믿음의 기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랑의 동행이다.  

2. 앉은뱅이의 관점: 날 때부터 앉은뱅이로 태어나 평생을 살며 나아서 걸으리라고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기적이 일어났다. 구걸의 희망을 가지고 성전에 앉았다가 예수의 제자들을 만나 베드로가 금과 은은 없다고 했을 때에 낙담했고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할 때에 희망이 솟아올랐고 베드로가 자기 손을 잡고 일으킬 때 갑자기 밀려오는 예수의 이름의 능력에 일어서는 자신의 발을 보며 놀랐고 일어선 자신을 보며 환희의 기쁨에 벅차올랐다. 그리고 성전에 들어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찬미했다. 어려운 환경으로 오는 감정의 기복은 예수의 이름으로 극복된다. 예수 이름으로 치유되고 믿음으로 회복되면 예수세상이 열린다.
1) 생각지도 않았던 기적: 날때부터 앉은뱅이는 얼마나 오래 병낫기를 갈망했겠는가! 이제는 모든 희망을 포기하고 구걸하기 위해 간 성전에서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던 기적이 일어났다. 우연처럼 보이는 필연적인 만남과 치유의 기적이 일어났다. 예수의 이름은 믿음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기적의 원천이다.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기적의 힘이다.
2) 성전에서 일어난 기적: 다른 곳에서 예수의 제자들을 만났더라고 예수를 소유한 제자들은 이 불쌍한 앉은뱅이를 치유해주려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앉은뱅이는 성경에 구걸하기 위해 주변의 도움으로 성전에 자리를 잡았다. 만민이 기도하는 하나님의 집인 성전은 은혜가 있는 곳이고 하나님의 말씀과 임재의 능력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예수의 제자들을 만났고 예수의 이름으로 치유의 기적이 일어났다. 성전은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는 기적의 현장이다.
3) 낯선 사람들의 도움의 기적: 앉은뱅이는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는 전혀 이동이 불가능한 사람이었다. 지붕을 뚫고 예수를 만난 중풍병자와 베데스타 연못에서 예수를 만난 38년된 병자처럼 이 앉은뱅이도 주변 사람들의 긍휼히 여김을 받아 성전까지 왔고 이 성전에서 불쌍히 여김을 받아 구걸로 생명을 연장했다. 긍휼히 여기는 도움과 사랑과 협력이 한 영혼의 구원과 회복의 시작이다. 치유의 기적은 긍휼히 여기는 도움의 손길에서 시작된다.

3. 기적을 보는 사람들의 관점: 모든 백성이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보고 기이히 여기며 크게 놀라워했다. 이 앉은뱅이가 치유함을 받은 곳은 성전 미문이었다. 그래서 치료받은 사실을 목격한 사람이 많았으며, 그중에는 앉은뱅이인 이 사람을 여러 해 알아 온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유대의 관원들도 부인할 수 없는 이 사실을 시인했다(4:16). 대부분의 사람들은 놀랐고 유대의 관원들은 고민에 빠졌다. 기적이 기적을 낳으면 놀람과 고민이 뒤따른다. 그리고 이것은 새로운 능력이 말씀이 선포되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토양이 된다. 예수의 기적은 예수의 생명과 예수의 투쟁을 낳고 예수의 승리가 이루어진다.

(살아, 248-249) “얼마나 오랫동안 이 앉은뱅이가 예수에게 나아와 병 낫기를 갈망했던가를 아는 몇 사람이 낙망하는 그를 불쌍히 여겨 날마다 그를 메어다가 성전 문 앞에 놓아 주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를 동정하여 구제하도록 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들어가려 할 때에 앉은뱅이는 그들에게 동정을 요구하였다. 제자들이 그를 불쌍히 여겼다... 이 불쌍한 앉은뱅이는 베드로가 자기도 가난하다고 말할 때에 얼굴이 흐려졌으나 베드로가 계속하여 하는 말을 듣고 그의 얼굴은 믿음과 소망으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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