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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11. 14) -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왕 예수 그리스도 조회수 : 39, 2019-11-14 07:43:27
임재명
오늘의 말씀(11. 14) -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왕 예수 그리스도

본문(요 18: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눅 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마 26:6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요일 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딤전 6: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1. 왕의 목적: 싸우러 온 것이 아니라 죽으러 온 왕이다. 예수께서는 이 땅에 하나님의 은혜의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오셨다. 이 나라는 예수께서 오셔서 지금 임하는 내 안에 하나님의 왕국이다. 그리고 장래의 영광의 왕국은 내가 십자가에 죽어 하나님의 은혜로 부활해서 가는 하나님의 나라다. 이 하나님의 나라에 왕이 자신을 살리기 위해 싸우는 왕이 아니라 자신을 죽여 다른 목숨을 살리는 왕으로 이 땅에 오셨다. 십자가는 나를 죽여 다른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왕국의 수단이다. 성육신은 죽으러 오신 왕의 현신이요 십자가는 자기 백성을 살리는 구원의 무기다. 내가 죽어야 대접받고 하나님이 살리는 나라가 하나님의 왕국이다.  

2. 왕의 영광: 대접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대접하기 위해 온 왕이다. 예수께서는 분명히 “내가 왕이니라”하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왕으로 오신 예수께서는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었다(마20:28). 귀중한 것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장 귀한 것을 주기 위해서, 섬김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성을 다해 섬기기 위해서 왕이신 예수께서 오셨다. 그러므로 예수의 영광은 받을 때가 아니라 가장 귀한 것을 줄 때, 섬김을 받을 때가 아니라 섬길 때 받는 것이다. 성육신은 겸손한 섬김의 표본이요 십자가는 아낌없이 주는 왕의 사랑의 징표다. 타인을 섬기고 주어야 예수의 영광이다.

3. 왕의 권위: 명령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진리를 증거하러 온 왕이다. 예수는 왕으로 났으며 왕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요18:37. 보통 왕은 나면서부터 존귀하고 대접받으며 주로 명령하는 입장에서 선 별개의 존재처럼 여겨진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이와같은 유전적, 혈통적, 신분적 왕의 권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로 진리를 증거하심으로 자신의 권위를 세우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분께서 진리를 증거하심으로 하나님의 왕국의 아버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열어주셨다. 생명의 진리가 있어야 하나님의 왕국의 왕을 왕답게 하고 그 생명을 살리는 진리가 왕의 권위를 세우는 증거가 된다. 진리는 예수의 나라의 권위요 생명이다.

(부모, 259) “그리스도께서 높은 지위를 떠나셨을 때 당신이 원하시는 어떤 형태의 생명체라도 취하실 수 있으셨다. 그러나 주님에게는 위대함이나 계급과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으며 주님께서는 가장 겸비한 생애를 선택하셨다. 주님의 경험 가운데는 사치, 편의, 자아만족과 같은 것이 용납되지 않았다. 천국에 근원을 둔 진리가 주님의 주제였으며 주님께서는 이 세상의 진리를 심어야만 했고 모든 사람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애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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