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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10. 21) - 날 때부터 눈 먼 자가 눈을 뜨는 세 가지 요인 조회수 : 6, 2019-10-21 07:22:55
임재명
오늘의 말씀(10. 21) - 날 때부터 눈 먼 자가 눈을 뜨는 세 가지 요인

본문(요 9: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요 9:10-11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요 9:15-16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요 9:17-18 “이에 소경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한 대”
#요 9:32-33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요 9:35-38 “예수께서 저희가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가라사대 네가 인자를 믿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가로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왕하 5: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1. 예수의 치료: 예수께서 그 눈을 만져주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었을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자가 눈을 떴다. 정확히 말하면 날 때부터 눈 먼 자가 예수를 만나고 그 예수께서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보지 못하는 눈에 바르고 친히 손수 만져주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고 날 때부터 소경된 자가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므로 아무리 태어날 때부터 눈 먼 자라도 그 눈을 뜨고 보게 된다(6-7절). 이 눈 먼 자가 눈을 뜨게 된 가장 큰 요인은 예수의 치료였다. 예수 안에 치유와 회복의 구원이 있고 예수 안에 새로운 보이는 눈 뜬 세상이 있다. 예수를 만나고 예수가 만져주시고 예수가 처방을 말씀해주셔야 눈을 뜬다. 나의 처방, 나의 비법, 나의 경험, 나의 말은 아무 소용이 없다. 예수께서만이 크신 의원이시다.

2. 말씀의 순종: 날 때부터 소경된 자는 자신을 치료한 예수가 누구인지도 몰랐다. 부지불식간에 예수를 만났고 예수의 손길을 느꼈고 예수께서 행하시는대로 마치 토기장이의 손에 올려진 흙처럼 자신의 몸을 전적으로 맡겼다. 그리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순종하여 실로암 못으로 갔고 그 곳에서 눈을 씻었다. 그리고 눈이 밝아 보게 되었다. 이 소경은 심지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에 대한 믿음도 없었다. 눈을 뜨고 보기 전에는 예수가 누군지 몰랐고 눈을 뜨고 나서는 선지자인줄 알았고(17절) 돌아와 다시 예수를 만나 말씀을 듣고야 믿었다(38절).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순종하여 행하였을 때는 믿음이 없어도 말씀의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다. 말씀이 예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은 기적의 능력이다(왕하5:14).

3. 사명의 준수: 예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곳에 가서 씻었을 때에 눈이 떠졌다. 보냄을 받은 곳은 실로암이었고 보냄을 받은 자는 날 때부터 소경된 자요 그의 사명은 그 곳에서 씻는 것이었다. 실로암이 아니라 다른 곳에 가서 씻었다면, 가서 씻지 않았다면 결코 눈을 뜨는 기적은 없었다. 예수께서는 날 때부터 소경된 자에게 눈을 떠는 방법을 말씀해주셨고 그 소경은 예수께서 주신 처방대로 그대로 순종하여 그의 일을 사명처럼 완수하였다. 그 때에 그의 눈이 떠진 것이다. 예수님은 예수님이 하실 일을 하셨고 나머지는 날 때부터 소경된 자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이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면 치유와 회복의 구원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주신 사명 완수해야 영안도 뜬다. 사명완수가 눈을 뜬 비결이다.

(소망, 825) “그리스도께서 하신 모든 치료에는 사랑의 능력이 있었다. 따라서 우리는 믿음을 통하여 그 사랑에 참여함으로 그분의 사업을 위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우리 자신과 그리스도 사이에 거룩한 관계를 맺는 일을 게을리 한다면 생명을 주는 능력의 물줄기가 우리에게서부터 백성들에게로 큰 시냇물을 이루어 흘러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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