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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9. 16) - 새끼 나귀의 운명을 통해서 본 예수의 영광 조회수 : 10, 2019-09-16 07:58:21
임재명
오늘의 말씀(9. 16) - 새끼 나귀의 운명을 통해서 본 예수의 영광

본문(눅 19:30)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슥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마 21:1-5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막 11:1-3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리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1. 주인의 소유로서 매인 가축의 운명: 이 새끼 나귀는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채로 매여 있는 상태였다. 이 나귀의 운명은 농사를 위한 노동의 수단으로, 짐을 나르는 운송수단으로, 사람을 실어 나르는 교통수단으로, 전쟁을 위한 유용한 도구로, 때로는 선물로, 이방인들에게는 식용수단으로 여겨졌던 하나의 소유물로서 주인에게 매인 존재였다. 그래서 주인의 소유물로 그 주인에게 매였고, 많은 사람들 가운데 오직 주인에게 속하여 복종하는 육축의 운명으로 매였고, 그래서 그 주인의 집 앞에 가축으로 매였다. 풀어 끌고 왔을 때 매인 가축의 운명이 예수로 말미암아 풀린 자유로운 유익한 운명이 되었다. 매인 운명은 예수로 말미암아 풀릴 때 자유롭다.  

2. 제자들에게 끌려와 교통수단이 운명: 왕으로서 예루살렘 입성을 앞둔 예수께서 이제까지 도보로 걸어 다니시다가 갑자기 건너편 마을에 매인 나귀를 끌고 오라고 말씀하셨다. 매인 나귀가 예수를 태울 교통수단으로서 그 운명이 바뀌었다. 아직까지 아무도 태워보지 않은 임자가 있는 매인 가축이 예수를 태우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교통수단이 되었다. 이 새끼 나귀의 첫 손님이자 처음으로 그의 등에 올라탄 주인공이 예수였다. 이것은 스가랴서에 예언된 대로 “주가 쓰시겠다”는 간청이 곧 수락되었을 때에 이루어진 일이다. 예수가 쓰시고자 풀고 끌고 오려고 했을 때 예하자 동의하자 이 일이 일어났다. 예수로 매인 운명이 풀리고 끌고 올 때 수락하면 그 운명이 바뀐다. 예수로 말미암아 끌려올 때 아멘하면 운명이 변한다.  

3. 예수를 태운 예언된 나귀의 운명: 말구유에서 태어나신 평화의 왕 예수께서 나귀를 타시고 겸손하게 평화의 도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셨다(슥9:9; 마21:1-11). 예수의 지상생애에서 단 한 번도 없었던 영광스러운 환호와 열광의 시위행렬을 허락하시며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 이 장면은 영광스러운 재림의 상징이 되었다. 그리고 예수를 태운 나귀는 예언의 주인공이자 재림의 상징이 되었다. 말씀대로 준비되어 있는 새끼 나귀가 말씀대로 영광을 누린 것처럼 말씀대로 준비된 주의 백성이 말씀대로 예수의 영광을 누린다. 누가 내 등에 타느냐가 나귀의 운명을 바꾸었던 것처럼 누가 내 삶의 주인이냐가 내 운명을 바꾼다. 예수를 태워야 예수와 함께한 영광의 나귀다. 예수를 주로 삼아 자기 운명에 태운 자가 예수의 영광을 함께 누린다.

(소망, 580) “그리스도께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개선의 입성을 하신 일은 천사들의 환희와 성도들의 기쁨 가운데 능력과 영광으로 하늘 구름을 타시고 재림하실 일의 희미한 전조였다. 그리스도께서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마 23:39) 하신 말씀이 그 때에 성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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