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교회

 믿음소망사랑, 제일은사랑

 


하남교회-말씀묵상   
total글수 1626  
오늘의 말씀(8. 20) - 스스로 분쟁하는 것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 묵상 조회수 : 19, 2019-08-20 07:47:31
임재명
오늘의 말씀(8. 20) - 스스로 분쟁하는 것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 묵상

본문(눅 11:17)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마 12:25-26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막 3:23-26 “예수께서 저희를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만일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이에 망하느니라.”
#마 9: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1. 스스로 분쟁하는 것에 대한 말씀이 나온 배경은 무엇인가? - 귀신들린 벙어리를 예수께서 낫게 하셨다. 이를 본 무리들은 기이히 여겼으며 그 중에 더러는 저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말하고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하였다(눅11:14-16). 예수의 이적을 보고 그가 메시야일지 모르겠다는 희망이 사람들에게 일어나자 그를 대적하는 원수들은 오히려 분노와 증오가 커졌다. 그리고 예수가 하나님이고 이적을 베풀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를 거부했다. 그러므로 그는 마귀와 연합한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편견과 선입견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보면 모든 것이 그 생각대로만 보인다. 성령 없는 자기 주관적 해석은 사단의 악한 열매를 맺는다.

2. 스스로 분쟁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 스스로 분쟁한다는 것은 재귀대명사 '그 스스로의, 그 자신의, 그 자체의'([헬] 헤아우투)와 “나누어지다, 분배하다, 나누다”([헬] 디아메리조)가 만난 문장을 이룬 것인데 이 디아메리조는 11회 나오는 신약에서 누가복음에서 4회나 자기 자신에 반대하여 '나누어지거나 분열되는 것'을 나타낸다(Walter Bauer; J. H. Thayer). 즉 만일 사단이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다(마12:26). 사단이 사단에 속한 벙어리 귀신을 쫓아낼 수 없다는 것이다. 악한 생각과 악한 생각이 서로 충돌하여 악한 생각을 몰아내고 더 좋고 선한 치유와 회복과 공의로운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뜻이다. 선은 선한 열매를 맺고 죄는 죄의 열매를 맺는다. 선이 선과 분쟁하고 악이 악과 분쟁하여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스스로 분쟁하는 것은 다투고 나누어 싸우는 내분이다. 예수의 능력이 아니다.  

3. 스스로 분쟁하면 어떻게 되나? - 예수께서 세 가지를 말씀하셨다. 나라와 집 혹은 가정, 그리고 사단이다. 스스로 분쟁하면 결과는 다 부정적이요 나쁜 결과를 나타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벙어리 귀신을 쫓아낸 것이 하나님의 신성의 능력임을 증거한다. 긍정적 예수의 선한 열매는 오직 하나님의 능력이다.
1)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진다. - "서로 분열된 나라마다 망하게 되고“[바른성경] "어느 나라든지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망”하게 되며[표준새], “쓰러지게 마련이”다[공동번역]. “스스로 다투고 싸워 내란을 겪는 나라는 다른 나라와의 관계에서 그 위치와 힘이 약하게 된다(SDA성경주석, 마12:25). 스스로 갈라져서 분열되어 서로 싸우면 쓰러지고 스스로 약해져서 멸망당한다. 스스로 분쟁하면 이미 황폐하는 길로 수동적으로 가는 것이다.  
2)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진다. - 무너진다는 것은 동직설 현재 능동 3인 단수 “떨어지다, 넘어지다, 잃다, 멸망하다”([헬] pipto:)로 신약에 106회 나오는데 문자적 의미로 붕괴, 두려움이 임하다, 잃다, 죽다, 죽임을 당하다, 파멸에 이르다, 구원을 잃다등으로 나타난다(W. Bauder; W. Michaelis). “서로 분열된 집안도 무너진다”[바른성경], “또 가정도 서로 싸우면 무너”지고[표준새], “한 집안도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망하는 법이다”[공동번역]는 뜻이다. 스스로 분쟁하면 스스로 능동적으로 망하게 하는 것이다.  
3) 스스로 분쟁하는 사단은 설 수 없고 망한다(막3:26). - “만일 사탄이 자신에 대항하여 분열되면 사탄은 설 수 없고 최후를 맞게 된다”[바른성경]. “사탄이 스스로에게 반란을 일으켜서 갈라지면, 버틸 수 없고, 끝장이 난다”[표준새]. “만일 사탄의 나라가 내분으로 갈라진다면 그 나라는 지탱하지 못하고 망하게 될 것이다”[공동번역]. 사탄이라도 스스로 분쟁하면 끝장이 나고 최후를 맞아 망한다면 하물며 연약한 우리야 어떠하겠는가? 능동적으로 스스로 분쟁하면 사단이라도 망하고 끝장난다. 스스로 분쟁하는 것은 스스로 망하기로 작정한 것과 같다.

(1기별, 123-124)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세상과 짝함으로 그 길을 예비할 수 없으며 다만 당신의 도움을 힘입어 우리 자신들과 다른 사람들을 묶어 놓은 매혹적인 세상의 감화력을 끊어 버릴 수 있다. 우리는 개인에 있어서나 단체에 있어서 잔인하고 단호한 원수의 끊임없는 유혹에서 우리 자신을 보호할 수 없으며 다만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음으로써만 시험을 이겨낼 수 있다.”
댓글댓글 : 0 인쇄 추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날짜
1626  오늘의 말씀(11. 21) - 베드로에게 하신 두 번째 나를 따르라는 말씀 묵상 오늘 등록된 글
임재명
0 11/21, 7:54 am
1625  오늘의 말씀(11. 20) - 갈릴리 바닷가에서 예수와 제자들의 세 번째 만남
임재명
0 11/20, 7:39 am
1624  오늘의 말씀(11. 19) - 예수를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에 대한 묵상
임재명
0 11/19, 7:50 am
1623  오늘의 말씀(11. 18) - 예수를 보아도 알지 못하는 예수의 사람들
임재명
0 11/18, 7:45 am
1622  오늘의 말씀(11. 15) -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를 위해 한 세 가지 일
임재명
2 11/15, 7:54 am
1621  오늘의 말씀(11. 14) -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왕 예수 그리스도
임재명
0 11/14, 7:43 am
1620  오늘의 말씀(11. 13) - 예수를 고소한 제사장들의 모순에 대한 묵상
임재명
0 11/13, 7:43 am
1619  오늘의 말씀(11. 12) - 도리어 기쁨이 되는 잠시의 근심
임재명
1 11/12, 7:48 am
1618  오늘의 말씀(11. 11) - 세상에 속한 자와 예수께 속한 자에 대한 묵상
임재명
0 11/11, 7:31 am
1617  오늘의 말씀(11. 8) - 우리가 예수 안에 예수가 우리 안에 있다는 말씀 묵상
임재명
0 11/08, 8:58 am
1616  오늘의 말씀(11. 7) - 사랑과 계명과 순종의 관계
임재명
1 11/07, 9:25 am
1615  오늘의 말씀(11. 6) - 사도 요한이 말하는 예수를 믿는 믿음
임재명
0 11/06, 7:32 am
1614  오늘의 말씀(11. 4) -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본 사랑의 예수님
임재명
2 11/04, 7:46 am
1613  오늘의 말씀(11. 1) - 예수를 섬기려면 해야 할 세 가지
임재명
1 11/01, 7:48 am
1612  오늘의 말씀(10. 31) - 평행절로 본 자기 생명과 사랑과 영생에 관한 묵상
임재명
3 10/31, 7:50 am
1611  오늘의 말씀(10. 30) - 십자가로 예수께서 어떻게 영광을 얻었는가?
임재명
5 10/30, 8:05 am
1610  오늘의 말씀(10. 29) - 세 부류의 사람들의 적반하장
임재명
6 10/29, 7:43 am
1609  오늘의 말씀(10. 28) - 죽음에 대한 예수와 사람들의 동상이몽
임재명
4 10/28, 7:45 am
1608  오늘의 말씀(10. 25) -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선한 목자의 자아 희생 요인
임재명
7 10/25, 7:50 am
1607  오늘의 말씀(10. 24) - 양의 목자와 목자의 양에 관한 말씀 묵상
임재명
3 10/24, 7:45 am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Copyright © 2003~6  Hanam SDA Church. All rights reserved.
주소 : 경기도 하남시 신장2동 383-3  | 전화 : 031-791-8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