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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5. 22) - 예수를 죽인 종교인들의 세 가지 모습 조회수 : 12, 2019-05-22 06:52:23
임재명
오늘의 말씀(5. 22) - 예수를 죽인 종교인들의 세 가지 모습

본문(마 27:1-2)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막 15:1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로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눅 22:66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이어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눅 23:1-2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고소하여 가로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행 5:21 “저희가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1.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는 사람들: "예수를 죽일 계획을 짜고"[공동번역] "죽이려고 함께 모의하"고[바른성경] "죽이기로 결의하였다"[표준새]. 혼자 아닌 떼로 몰려 함께 악한 죄악의 도모를 꾀한다. 대제사장, 장로, 서기관이라는 최고의 종교 엘리트요 하나님의 율법에 정통한 공회 회원으로서 신실한 외형적 신앙인이지만 한 사람을 죽이려는 목적을 위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대적하는 사람이라도 죽이고 파멸시키려는 것은 오래 참으시는 자비롭고 은혜로운 하나님의 모습도 하나님의 뜻도 아니다. 오히려 사단의 모습이요 생활이요 사단적인 계획의 모습이다. 죽어가는 자라도 살리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라도 대신 죽어서라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방법이다. 죽이는 자는 사단이요 살리는 분은 예수님이시다. 죽이다보면 예수를 죽이고 살리다보면 지극히 작은 자로 오신 예수를 살린다.

2. 결박하여 끌고 가는 사람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도 에덴에서 강요하거나 겁박하거나 강제하지 않으셨다. 자유의지에 맡기시고 자발적인 사랑의 순종으로 완전한 하나가 되기를 원하셨다. 예수를 죽인 외형적 종교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의 이름으로 그 율법을 만든 그리스도를 합법적으로 죽이고자 로마의 권세자 빌라도에게 의지하였다. 필요할 때는 하나님의 율법에 의지하다가 자신의 이해득실에 걸릴 때는 세상의 법에 호소하는 종교인들의 모습이다. 동산에서 결박당하고 심문당하며 결박당하고 다시 빌라도에게 가기 위해 결박당하신 예수께서 끌려가고 끌려가고 끌려가셨다. 묶고 매서 결박하여 데리고 끌고 가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라 사단의 방법이다. 죽이고자 결박하는 것은 사단이요 살리고자 자유케하는 이는 예수님이시다. 살리는 진리는 자유케하고 죽이는 진리는 결박하여 끌고 간다.

3. 다른 사람에게 넘겨 주고 손 뻬는 사람들: 예수를 죽이고자 하나 자신의 손에는 피를 뭍히지 않는 약삽한 영리함과현실적 도덕성에 입각한 교활함이 묻어있는 불신의 종교인들이다. 세상의 더 큰 권한과 권세가 있는 다른 자에게 죽일 자를 넘겨주고 자신의 종교적 명성에는 흠집이 될 만한 여지를 남기지 않는다. 마음은 죽이고 싶고 이미 마음속으로 죽였지만 이제까지 쌓아온 신앙적 명성과 도덕적 자존심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합법적인 로마의 법정에 예수를 세웠다. 반면에 예수는 '유다에 의해(막 14:10), 산헤드린에 의해 빌라도에게(막 15:1), 빌라도에 의해 백성들의 뜻에(눅 23:25), 그리고 처형하기 위해 군인들에게(막 15:15 등) 넘겨'줌을 당하였다(SDA성경주석). 죽이고자 넘겨주는 것은 사단의 일이요 죽을 줄 알면서도 넘겨줌을 당하는 것은 예수의 일이었다. 넘겨줌을 당하면서도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같이 잠잠한 예수는 바보 예수다. 종교적 영리함은 죽일 자를 넘겨주고 바보 예수는 죽일 자가 되어 넘겨졌다. 세상에서 이기는 것이 믿음의 능사가 아니라 때로 지는 것이 지고지선이다.  

(소망, 715) “제사장들과 관원들은 그들이 가진 직분의 존귀함을 잊어버리고 추악한 형용 어구를 써서 하나님의 아들을 모욕하였다. 그들은 예수님의 가문을 들어 그분을 욕했다. 자신을 메시야라고 선언한 그분의 외람됨이 그분을 가장 수치스러운 죽음으로 이끌어갔다고 그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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