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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3. 29) -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예수님의 명령 조회수 : 34, 2019-03-29 06:24:49
임재명
오늘의 말씀(3. 29) -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예수님의 명령

본문(마 5:43-44)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 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레 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마 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막 12:31, 33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눅 6: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
#눅 6: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헤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벧전 2: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1. 사랑은 예수님의 명령이다. - 네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아가페 사랑의 동사 명령 현재 능동 2인칭 복수 "사랑하다"([헬] agapao:)로 고대 헬라어에서 관심, 돌봄, 환대, 애착의 형제의 사랑인 필레오,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과 애정의 관계를 나타내는 스테르고, 남녀간의 육체적인 정열적 사랑인 에라오와 구별되는 무아적 헌신의 사랑이다. 사람들의 사랑은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자에게 베푸는 조건적 사랑이지만 예수님의 사랑은 모든 사람에게 내리는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그러므로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는 사랑의 연장형이 아니라 사랑은 하늘의 비처럼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심지어 원수도 예외없는 당연한 은혜요 축복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같이 사랑해야할 그리스도인 사명과 본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명령이라는 것이다. 사랑은 특권이자 명령이다.

2. 사랑의 명령에 속한 대상에 관한 세 가지 사실: 사랑하라는 명령에는 한계가 없다. 사랑의 대상에 제한이 없고 그 사랑의 정량적 수치를 셀 수 없으며 정성적 질을 평가할 수도 없다(요21:25). 그 가운데 사랑의 대상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을 세 가지 대상으로 분류하여 살펴볼 수 있다. 사랑은 내가 하는 것이지만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순종형 명령이다.

1)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유대인들의 전통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시되었다. 태생적으로, 혹은 신앙개혁으로 유대인 인증을 받은 사람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신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과는 차이가 있다. 유대인들은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나와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할 수 있는만큼 사랑하라는 것이었지만 예수님은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이웃이라도, 나와 가까운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도, 사랑할 수 없을지라도 더욱 사랑하라는 것이다(마5:46). 이것은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마22:39)는 것에서 알 수 있다. "네 자신처럼"[바른성경], "네 몸같이"[공동번역]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구약의 하나님께서 신약의 예수님을 통해 다시 말씀하신 이웃사랑에 관한 해석이다. 이웃사랑은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하는 것이 사랑의 정석이다.

2) 네 원수를 사랑하라. - 원수는 인간적으로 세상에서 사랑할 수 없는 대상이다. 원수는 내게 "적의 있는, 증오하는"([헬] echthros) 존재다. 유대인의 전통에는 원수를 미워하라고 가르치지만 예수님은 사랑하라고 명령하신다. 나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고, 내게 적의를 가지고 증오하는 원한이 있는 자도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요구하신 원수에 대한 사랑은 이 세상과 세대의 자녀들에 관하여, 그 미래가 그들에게 속한 하나님의 새 백성의 자녀들의 태도이다." "첫째로 그것은 새 시대의 새 요구이다("옛 사람에게 말한 바...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마 5:21이하; 마 5:43). 둘째로 그것은 칭찬(카라스)을 지적한다("삼", "더하는 것",마 5:46 이하). 셋째로 그것은 "죄인들"(세리들, 이방인들, 마 5:46 이하)과 날카롭게 구별되는 "듣는 자들"에 적용된다(눅 6:27)"(E. Stauffer; Walter Bauer; J. H. Thayer). 원수를 사랑해야 비로소 그리스도인이 된다. 원수사랑이 그리스도의 제자되는 증거다.  

3) 너희를 사랑하지 않는 자도 사랑하라. - 나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하나님의 상은 없다. 이와반대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를 사랑하는 것은 죄인의 본성상 어렵고 힘들다. 그러나 내 안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거하시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전 세상의 죗된 것은 지나가고 하나님의 새 것이 되어 가능하게 된다(고후5:17). 내가 가능한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의 성령이 가능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주고받는 사랑이 아니라 아낌없이 나누어주고 베풀어주고 용서해주시는 무아적 아가페의 일방적 사랑이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를 사랑할 때 비로소 아가페적 하나님의 사랑이다.

3. 사랑과 완전의 관계는 예수님이다. - 예수님의 사랑에 관한 마태복음 5장의 산상보훈에서 결론은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는 것이었다(마5:48). 문맥에 있어서도 "그러므로"라는 단어는 접속사 "그러면", 그러므로"([헬] 운)로 이전의 말씀과 연결된 관련 말씀이라는 것이다. 본문의 내용상으로도 사랑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은 인간적 세속적 통념적 사랑이 아니라 새로운 하나님의 아가페적 사랑을 실천하라는 것이었다. 이렇게 해야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해진다는 것이다. 그 온전한 완전은 하나님의 아가페적 사랑에 기초한 그리스도인 삶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요 15:13)이요. "하나님에 대한 경의와 동료 인간에 대한 존경을 함축"하며(SDA성경주석) "품성을 변화시키고 충동을 억제하고 격정을 제어하고 애정을 품위 있게 하는 사상과 행동의 거룩한 원칙"이다(눅6:30, 36). 완전하게 사랑할 때 온전한 완전이요 자비다(눅6:36).

(쟁투, 541)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의 의지나 판단도 강요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노예적인 굴복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당신의 손으로 만드신 모든 피조물들이, 당신께서 사랑을 받으실 만하기 때문에 사랑하기를 바라신다... 우리 구주께서 가르치시고 친히 모본을 보이신 사랑과 자비와 친절의 원리는 하나님의 품성과 의지의 사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것 이외는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으셨다고 주장하셨다. 하나님의 정부의 원칙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 구주의 교훈과 완전히 일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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