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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12. 11) - 다니엘서 7장의 작은뿔 같은 자 조회수 : 21, 2018-12-11 05:18:37
임재명
오늘의 말씀(12. 11) - 다니엘서 7장의 작은뿔 같은 자

본문(단 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단 7: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단 7:20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단 8:24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비상하게 피괴를 행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단 11:28 “북방 왕은 많은 재물을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가리니 그는 마음으로 거룩한 언약을 거스리며 임의로 행하고 본토로 돌아갈 것이며”
#단 11:36 “이 왕이 자기 뜻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쉴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단 12: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계 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계 13:5-7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계 17: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살후 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1. 역사 속에 과거 작은뿔: 다니엘의 환상 중에 본 예언속의 계시의 작은뿔은 우리에게는 현실이 되어 지나간 작은뿔이다. 현재적 관점에서 이미 과거가 된 역사적인 작은뿔이다. 이 작은뿔은 계시의 예언속에 실재하는 어느 한 나라이지만 그 영향력과 파급효과는 지속적이며 세상끝날까지 계속되는 하나의 단체이자 세력이다. 이 다니엘서 7장의 작은뿔을 3인칭 서술시점으로 풀어서 설명해보면 그 정체성을 좀 더 자세히 분석해 볼 수 있다. 작가 관찰자 시점으로 보는 작은뿔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며 반기독교적 적그리스도의 모습이다.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본 작은뿔은 지극히 높은 자인 하나님과 라이벌로 생각하며 하나님과 경쟁적이며 적대적이며 편가르기가 확실하고 지극히 독선적이며 자기 중심적이다. 계시로 본 역사속의 작은뿔은 그 때가 지나갔지만 현실 속의 작은뿔은 살아있다. 과거의 악한 존재의 영향력은 악한 영향력대로 선한 존재의 영향력은 선한 영향력대로 후대에 미치고 현재에 이른다. 선이 살아야 구원이다.

2. 작은뿔 같은 자의 외모의 특징: 사람의 눈같은 눈이 있고 큰 말하는 입이 있다(8절).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해 보인다(20절). 눈은 보는 것이요 말은 입으로 하는 의사전달의 수단이지만 그 단어의 용례로 살펴보면 단2:5, 8과 3:22에서는 "명령"으로 3:28에는 "명"으로 번역되었다. 겉으로 드러난 모양은 첫인상을 주는 외모적 특징이기도 하지만 실재적 특징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 작은뿔은 사람의 눈같은 눈이 있어 그가 행하고자 하는 무엇인가를 위해 열심히 보고 그가 가진 입으로 크게 말하고 강하게 말한다. 마치 상대방이 그 큰 말로 주눅이 들고 불편 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강제성과 압박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그 강한 외모로 자신이 더 힘이 세고 능력이 많으며 여차하면 나를 때리고 쓰러뜨리고 넘어뜨려 밟고 설 것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눈과 큰 말과 강한 외적 특징은 일견 독재적 특징을 종합한 단축표현이다. 역사적 작은뿔은 독재적인 현실적 존재다. 독재적 신앙은 작은뿔의 주관적 특징이다.  

3. 작은뿔 같은 자의 행동의 특징: 작은뿔은 외모적 특징에 비해 행동의 특징은 보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이다. 반하나님적이며 반기독교적이고 반율법적이며 반안식일적이다. 사단이 만든 역사적 작은뿔의 시대적 설정은 끝났지만 그 후대에 파급된 아류와 짝퉁과 모사품은 죽었다가 살아난 그 본체(계13:와 함께 여전히 살아있다.
①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 하나님께 "대항하여 말하고"[바른성경], "욕을 퍼부으며"[공동번역]로 번역되었다. 하나님께 "대항하여 작은 뿔이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로 세우는 것을 암시한다(참조 살후 2:4 주석; 사 14:13~14)"(SDA성경주석). 작은뿔은 자신이 하나님과 동급으로 생각하여 하나님을 대항하여 말하고 욕을 퍼붇는 것처럼 작은뿔같은 자도 은연중에 자신을 높여 하나님에 대항하여 말하고 하나님께 욕을 돌린다. 하나님께 말로 행동으로 대적하는 것은 자신을 높이는 교만과 하나님의 것을 마치 자신의 것인체하며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적하는 신앙은 교만하고 하나님인체 하는 적그리스도의 모습이다. 하나님 앞에는 용서받은 죄인의 겸손만이 은혜다.
②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하며 - "압제하고"[바른성경], "괴롭히며"[표준새], "못살게 할 것이다"[공동번역]로 번역되었다. “닳아빠지게 하다”는 뜻으로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21절)라는 말 가운데 묘사되었다(SDA성경주석). 작은뿔은 성도들을 압제하며 괴롭히고 작은뿔 같은 자도 성도들을 압제하고 괴롭히며 못살게 군다. 지극히 높은 자는 성도를 지극히 높여 자신과 같이 만들고 작은뿔은 성도들을 못살게 괴롭혀 지극히 낮은 자로 여기고 행동한다. 성도는 하나님께 가장 높여지고 작은뿔에게 가장 낮아진다. 하나님을 높이면 가장 높아진다.
③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라는 것은 정해진 때와 법인 고치려고 하고 바꾸고 변경하고 변화시키려고 한다([히] shana)는 것이다. 단2:21에는 "다시 “변개”와 “때”를 나타내는 동일한 아람어 단어들이 함께 사용되었는데 여기서 때를 변개하는 특권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말한다. 나라들의 운명을 주관하시고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2:21)는 분은 하나님이시다"(SDA성경주석)는 것이다. 작은 뿔은 하나님만이 행하실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의 특권을 자신도 행사하려 한다. 하나님의 정해진 법인 십계명과 하나님의 정해진 시간의 때인 안식일을 바꾸려 변경하여 변화시켜 고치려고 한다. 하나님의 정해진 법과 때를 바꾸면 작은뿔 신앙이다..

(소망, 762)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생애와 죽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공의는 그분의 자비를 손상시키지 않을 뿐 아니라 죄는 용서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율법은 의로우며 온전히 순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셨다. 율법에 대한 사단의 비난은 반박을 당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그분의 사랑의 명백한 증거를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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