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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1. 24) - 죄와 의에 대한 욥의 주장 세 가지 조회수 : 18, 2018-01-24 07:12:45
임재명
오늘의 말씀(1. 24) - 죄와 의에 대한 욥의 주장 세 가지

본문(욥 14: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욥 15:14 “사람이 무엇이관대 깨끗하겠느냐 여인에게서 난 자가 무엇이관대 의롭겠느냐”
#시 51: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렘 13:23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있느뇨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마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요 3:6-7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엡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히 4:15-16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1. 모든 사람은 누구든지 죄인이다. - "더러운 것 가운데서"는 "더러운, 부정한, 불결한"([히] tame')으로 욥이 말하는 더러운 것은 죄다. 모든 인류가 모친이 죄 중에 잉태하여 죄악중에 출생하였으므로(시51:5) 여인에게서 난 자는 의로운 자가 아무도 없으며(욥15:14) 마음으로 나오는 것이 악과 죄밖에 없다(마15:19).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된(롬8:7) 악에 익숙한 사람이 선을 행할 수 없다(렘13:23). 본질상 진노의 자녀다(엡2:3). 그러므로 죄의 삯인 사망이 이르렀고 온 인류는 죽는다는 것이 그 증거다(롬5:12; 6:23). 죄인인 죄인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거짓이며 반드시 죽는 사람이 자신은 죽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죄인임을 부인할 때 구원은 의미가 없으므로 먼저 깨닫지 못한 죄까지라도 고백하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다. 죄가 많음을 인정할 때 은혜가 더욱 넘친다.

2. 참으로 의로운 깨끗한 자는 없다. - "깨끗한 것"은 "순수한, 순결한, 정결한"([히] tahor)으로 "더러움, 부정함, 불결, 결함이 없는 것을 나타내며"(E. YAMAUCHI; BDB) "정한 것"[공동번역]이다. 여기서 욥이 말하는 "깨끗한 것"은 의다. 누가 더러운 것에서 깨끗한 것을 낼 수 있겠느냐 아무도 없다는 것은 아무도 죄가운데서 의를 낼 수 없다는 것이다.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없는 것처럼 악에 익숙한 사람이 의를 행할 수 없다(렘13:23)는 뜻이다. 욥 자신도 이같은 사실에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다. "욥은 자기의 실수들을 인정하지만 “어떻게 하면 내가 실수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나는 죄된 인류에 속해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그렇게도 혹독하게 나를 따라다니십니까?”라고 묻는다"(SDA성경주석).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임에도 구원의 희망이 스스로에게 없다고 생각할 때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함을 절감한다. 그 절망이 오직 그리스도께서 죄를 해결하실 수 있으시다는 희망이 된다. 의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이다.

3. 그러므로 반드시 거듭나야만 의롭게 된다. - 스스로에게 죄로부터, 죄인의 사망의 운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아무런 희망이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욥은 희망적인 유일한 방법이 육으로 태어난 육이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요3:6-7).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다(3:5). 욥이 깊이 알지 못했던 예외적 사실들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악의 세상속에 피어난 하나님의 의다. 이것은 세상의 모든 더러운 것을 깨끗케하시는 언약의 피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케하신 성육하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죄없는 의로움이다. 한 사람으로서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셨지만 완전히 죄를 극복하고 죄없는 생애를 사셨던 의로운 생애를 산 분이 계실 것을 알지 못했다. 욥은 다 몰라도 하나님이 의인이었고 다 깨닫지 못해도 죄를 범하지 않았다. 거듭남은 죄인을 의인으로 바꾸는 유일한 길이요 방법이다.

(소망, 172) “어떤 인간의 발명품이라도 죄 지은 영혼을 위한 치료제를 발견할 수 없다... 마음의 냇물이 맑게 되려면 먼저 마음의 샘이 정결하게 되어야 한다. 자기 자신의 행위로 율법을 지킴으로 하늘에 이르고자 힘쓰는 자는 불가능한 것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단지 율법주의적인 종교, 곧 경건의 모양만을 가진 자에게는 안전함이 없다.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옛 것을 변경하고 개량하는 것이 아니라 본성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자신과 죄에 대하여는 죽고 전적으로 새로운 생명이 나오는 것이다. 이런 변화는 성령의 효과적인 역사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정로, 18) “우리는 우리가 빠진 죄의 구렁텅이에서 우리 자신이 힘으로 피해 나올 수는 없다. 우리의 마음은 악한데 우리가 그것을 고칠 수 없다... 교육과 수양과 의지력(意志力)의 연단과 인간의 노력은 각각 상당한 분한(分限)을 가졌으나 이것들이 마음을 변화시키는 일에는 무력한 것이다. 이것들이 혹 행위의 외모적 단정을 만들어 낼 수는 있다 할지라도 마음을 고칠 수는 없으며 생애의 동기(動機)를 깨끗케 할 수도 없다. 사람이 죄에서 벗어나서 성결하여지려면 먼저 마음 속에서 동작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나니 곧 위로부터 새 생명을 받아야 한다. 이 능력은 곧 그리스도이시다. 오직 그의 은혜만 이 죽은 심령의 기능에 생기를 주어서 그것을 하나님께로 즉 거룩한 데로 이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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