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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1. 23) - 고난을 경험해보지 않은 자의 한계 조회수 : 149, 2018-01-23 06:00:04
임재명
오늘의 말씀(1. 23) - 고난을 경험해보지 않은 자의 한계

본문(욥 12:5) “평안한 자의 마음은 재앙을 멸시하나 재앙이 실족하는 자를 기다리는구나.”

#잠 14:2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히 여기느니라.”
#시 94:18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렘 13:16 “그가 흑암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흑암한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흑암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1. 평안한 자의 마음이 보는 세상: '평안한 자'는 '안심하다 마음놓다 평온하다'에서 유래한 "평온한, 안일한, 안전한"([히] sha'anan)으로 "불행에서 자유하는(없는) 자를 묘사한다." "평화롭고 평안한 삶의 상태를 묘사하며 이에 따라 좋은 의미와 나쁜 의미 양면으로 사용되어 '평온한'이라는 뜻과 실명사 '교만'의 의미를 나타낸다"(G. G. Cohen). "고통을 당해 보지 않은" 자[새번역]로 "태평무사한 자"[공동번역]로 번역되었다. 모든 것을 평온하고 안락하고 안전하게 생각하며 태평무사하고 고통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런 세상만이 존재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 아픔과 고통과 슬픔이 공존하는  불행한 세상의 다른 한 쪽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한다. 반대로 고통과 슬픔만을 경험한 자의 마음은 평안과 안락한 안전한 세상을 알지 못한다. 내가 모르는 세상에 대한 겸손, 언제든지 또 다른 세상에 대한 배움을 인정해야 비로소 균형진 세상에 이른다. 세상은 내가 보는 세상이 다가 아니라 또 다른 세상이 있다.  

2. 평안한 자의 마음이 갖는 한계: "재앙을 멸시"한다. "재앙이 우스워 보이"고[바른성경], "불행한... 처지를 비웃"으며[표준새], "재난에 빠진 자가 천더기로 보"인다[공동번역]. 본문은 '문자적으로 “재난은 안일한 자의 생각을 멸시한다”가 되며 의역하면 “안이한 자의 생각은 재난에 대하여 멸시를 나타낸다”'(SDA성경주석)를 뜻한다. 무사태평하고 안일한 불행한 고통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의 마음은 그런 재앙이 우스워보이고 불행당한 자의 처지를 비웃기 쉬우며 재난에 빠진 자를 천덕꾸러기로 보기 쉽다. 고통당하는 자의 아픔을 '동병상련'을 위해 똑같이 당해보고 해보고 경험해 볼 수는 없어도 역지사지하고 간접경험을 통해 공유하면 공감하고 이해하게 된다. 자신의 마음과 생각의 한계를 극복해야 넓은 세상을 이해하고 많은 사람을 포용한다.

3. 평안한 자의 범하기 쉬운 죄악: 고통을 당해보지 않는 태평무사한 것은 죄가 아니지만 "넘어지려는 사람을 떠"밀거나[표준새] "미끄러지는 자는 밀쳐도 괜찮은 자로 보이는"[공동번역] 것은 죄다. 그러므로 불행을 모르고 평안한 것은 죄가 아니지만 그 평안으로 불행한 자를 쉽게 비판하고 정죄하는 것은 죄악이다. 성경본문에서 "욥은 불행한 자를 멸시하여 짓밟고, 비틀거리는 자를 밀어 넘어뜨리는 인간의 약점을 주목하도록 한다... 한 사람이 번영할 때에 그는 지도자요 귀감이 되는 인물로 여겨지지만, 역경에 처하면 그의 충고도 거부되고 멸시를 받게 된다”(SDA성경주석)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진 이같은 연약함은 단순한 약점이 아니라 죄성에 기인한 죄인의 본성의 일부분이라는 것이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이해하지 못하므로 고통중에 있는 자를 더욱 곤경에 빠지게 하거나 밀쳐도 괜찮은 자로 보고 행동하는 것은 죄다. 구원은 죄없은 공감과 이해에서 시작되고 긍휼과 사랑으로 완성된다.  

(교육, 117) “재능이 극도로 숭배되고, 지위가 지나치게 선망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 세상에는 지도자로 인정받지 못하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남에게 칭찬을 받지 않으면 일에 흥미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 우리는 받은 재능과 기회를 충실히, 그리고 최고도로 이용하고, 하늘이 우리에게 정해 주신 운명에 만족하는 것을 배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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