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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1. 22) - 고난중에 있는 욥의 주님 조회수 : 143, 2018-01-22 06:12:55
임재명
오늘의 말씀(1. 22) - 고난중에 있는 욥의 주님

본문(욥 7:19)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나의 침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욥 7:16-17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항상 살기를 원치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것이니이다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욥 14:6 "그에게서 눈을 돌이켜 그가 품꾼 같이 그의 날을 마칠 때까지 그를 홀로 있게 하옵소서."
#사 17:7-8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뵙겠고"

1.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는 주님: "눈을 돌이키"다는 것은 칼 미완 2인 남성 단수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며 지켜보며 응시하'는([히] sha'a) 것이다. 구약성경에서 샤아는 15회 나오며, 칼형, 히필형(1회), 히트파엘형(2회)으로 사용되었다. 칼형에서는 '결코 무심코 무관심하게 힐끗 보는 것을 뜻하지 않으며 호의적으로 판단하여 유심히 보는 것이며(창4:4-5) 기대를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다(사17:7-8).'( H. J. Austel; BDB). "눈을 떼지 않으"신다[표준새]로 번역되었다. 고난당하는 중에라도 하나님은 관심을 가지고 욥을 지켜보시며 호의를 가지고 기대하시며 유심히 지켜보시고 눈을 떼지 아니하심을 고백한다. 하나님은 기쁠 때만 주님이 아니라 고난중에라도 주님이시며 행복할 때만 함께하며 지켜보며 호의적으로 관심을 갖고 바라보시는 것이 아니라 불행중에라도 더욱 사랑으로 호의를 가지고 유심히 지켜보시며 기대하신다. 하나님은 내게서 눈을 떼지 아니하시는 사랑의 주님이시다.

2. 침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는 주님: "침 삼킬 동안"은 "침 꼴깍하는 동안"[표준새]이며 "나를 놓"는다는 것은 히필 미완 2인 남성 단수-1인 공성 단수로 "떨어지다, 떨어뜨리다, 느슨해지다, 낙심 또는 실망하다"([히] rapa)인데 히필형은 대체로 '떨어뜨리다', '버리다'를 의미한다(수 10:6; 신 4:31). 또한 '상관하지 않다', '그만두다, 삼가다'를 의미한다(삿 11:37; 시 37:8). 침을 꼴깍 삼키는 그 찰나의 순간이라도 하나님은 욥을 떨어뜨리거나 낙심하거나 실망시키지 않으시며 버리고 상관하신다고 고백한다. 욥이 비록 고난중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욥의 순간순간을 붙드시며 결코 버리거나 실망하거나 관계가 느슨해지거나 관심을 끊어 상관하지 않으시거나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붙드심은 고난중에도 잠시 침을 삼킬 그 순간의 짧은 시간이라도 늘 함께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순간동안 항상 나를 붙드시는 영원한 주님이시다.

3. 사람을 마음에 두시고 크게 여기시는 주님(17절): 하나님은 온 인류, 인간 개개인을 크게 여기시고 마음에 두신다. "크게 여기시"는 것은 피엘 미완 2인 남성 단수-3인 남성 단수 "성장하다, 크게되다, 커지다, 강해지다, 찬양하다"([히] gadal)로 인간의 삶의 성장해 가는 과정과 나이나 크기의 증가를 의미하며 '창대하거나 부유한 상태'를 나타낼 수 있다(BDB; KB; Scott). "크게 만드시"고[개역개정] "대단하게 여기"신다[공동번역]로 번역되었다. "마음에 두시고"는 "신경을 쓰"신다[공동번역]으로 온 마음과 정신과 의지를 놓아 두고 지명하여 자리잡아 배치하다([히] shit)를 뜻한다. 하나님은 온 인류를 한 개개인으로 마음에 담아 두시고 온 마음과 정성과 의지를 그에게 두어 한 사람 한 사람을 크게 성장하며 창대하게 만드시고 대단하게 여기신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위해 전부를 거는 올인하는 주님이시다.

(선지, 164)“희망과 용기는 하나님의 사업을 이루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이것들은 믿음의 열매이다. 낙담은 죄요 옳지 않은 행위이다. 하나님께서는 시험과 시련을 위해 필요되는 힘을 당신의 종들에게 “충분히”(히 6:17)내려 주실 수 있으시고 내려 주시기를 원하신다. 당신의 사업에 대한 원수들의 계획이 잘 놓여지고 굳게 세워진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하나님께서는 그 중 가장 강한 것이라도 뒤집어 엎으실 수 있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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