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날씨속에 하남교회 식구여러분들은 모두 건강하시지요?
저는 지금 필리핀의 중간섬 비사야스 "cebu' 에서 봉사중입니다.
저의 선교지는 Randawan 이라는 'camp7' 이라는 곳입니다.
산 지상부터 camp1.... camp2.... 라는 작은 마을들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필리핀의 전통적인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저의 마을에도 200가구 정도 사는데 단 저희 1가구만
안식일을 지킵니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에서 선교사로 왔다고 하니..
많은 마을 주민들께서 반겨 주셨고,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십니다..
저희는 다음달 1월 15일 부터 전도회를 주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학생들이 봉사대도 올 계획입니다.
그 학생들은 어린이 성격학교를 주최할 계획이고,
저희는 전도회를 주최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교인분들이 많은 부분에서 도와주시지만.
사실상 많이 부족합니다.
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지원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0926 650 2805
0905 944 4034
연락 주십시요.
가장 중요한 것은 첫번째로 기도이니..
저를 위해서, 또 저의 전도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반갑습니다. 하남교회 에서 안식일 오후에 중보 기도 시간에
이국 땅에서 헌신하는 정애란 선교사를 위해 기도 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선교사 일을 마치고 돌아 올 때 까지 기도 하겠습니다.
우리가 도울 수 있는 것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현지에서 필요 한것이
무엇인지? 항상 건강 하시고 하나님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정애란 선교사 화이딩!
이은자
2006-12-29 16:31:18
잘있니?^^
먼저 주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네가 엄마는 자랑 스럽다
전도회준비로 바쁜 너와 세계각국에서 오늘도 흑암에 허덕이는 영혼들을 위해 시련과 고난의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선교사들 위하여 항상기도하고 있단다
God 께서 일찌기 너에게 주신 사명임을 늘 기억하고 너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거라
엄마는 너를 믿는다
아름답고 소중한 청년기를 G께 드림으로 너의 신앙과 미래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함을 엄마는 감사드린단다
엄마와 약속한 너의 하나님을 위해 오늘도 건강하며 갈급한 영혼들에게 하늘의 생명수를 전하는 소망의 집배원이 되어다오
자랑스런 엄마 딸 사랑해^^
임목따
2006-12-29 21:28:42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롬 11:29
너를 부르시고 택하신 분께서 함께 네 선교지와 네 삶에 함께 하실줄 믿는다.
엄밀히 말해 그건 주님, 당신의 일이기에 누구보다 가슴졸이며,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으로, 누구보다 더 간절함으로 너와 함께 하실꺼야!
힘내구!
우리가 도울수 있는 최선이 무엇인지 우리도 고민하며 네 사역에 도움이 되도록 힘쓸께!
아무쪼록 오늘 이 안식일은 네게 다른 어떤 날보다 평안하고 감사함이 넘쳤음 좋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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